사회 사회일반

부산 국제신발·섬유패션전 20일 개막

부산 국제신발·섬유패션전 20일 개막 7개국 270개 업체 참여 부산=김광현 기자 ghkim@sed.co.kr 부산지역의 신발ㆍ섬유산업의 세계화를 추구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육성하기 위한 ‘2008 부산국제신발ㆍ섬류패션전시회(BIFOT)’가 오는 20~22일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동북아 지역의 신발과 피혁,섬유패션의 종합전시회로 발전하면서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국제신발패션쇼를 비롯 부산텍스타일,디자인대전,대한민국 전통의상 공모전,‘프레타 포르테 부산’ 등이 개최돼 국내외 신발섬유업계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부산시와 지식경제부가 공동 주최하고 벡스코,코트라,부산신발산업진흥센터 등이 주관하는 올해 행사는 7개국 270개 업체가 참여해 562개 부스를 운영하며 국내외 바이어 1,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발산업 분야는 최첨단 IT와 신기술을 접목한 우리 신발 브랜드들이 전시되고, 해외 바이어들의 신발업체 견학 등도 마련돼 있다. 섬유패션 분야는 국내 최상급 패션쇼로 자리잡이 유행을 선도하는 ‘프레타 포르테 부산’ 외에 부산컬렉션 및 지역 브랜드 패션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행사는 해외 바이어 유치에 중점을 두고 있다. 바이어와 전문통역원과의 1대1 매칭으로 상담의 효율성을 높여 수출상담회가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지도록 유도하고 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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