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26일 신설된 청와대 혁신관리수석에 이용섭 전 국세청장을 내정했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또 김영호 충북 부지사를 대통령 직속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비서관으로, 최인호 전 열린우리당 부산시 당 대변인을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임명했다.
프로필
이용섭 혁신관리 수석
▦전남 함평(55) ▦전남대 무역학과▦행시 14회▦재무부 조세정책과장 ▦국세심판원장 ▦재경부 세제실장 ▦관세청장 ▦국세청장
김영호 비서관
▦충북 중원(50) ▦성균관대 행정학과 ▦행시18회 ▦행정자치부 행정관리국장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조사2국장 ▦충청북도 부지사
최인호 부대변인
▦부산(39) ▦부산대 정치외교학과▦부산대 총학생회장 ▦노무현 의원비서관 ▦열린우리당 부산시 당 대변인▦열린우리당 APEC지원특위 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