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올해 미래 수출동력 창출을 위한 수출기반 강화에 579억원, 해외마케팅 지원에 170억원 등 무역.통상 진흥을 위한 사업에 3천4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산자부는 이와 관련한 정책설명을 위해 14일 울산을 시작으로 5월 중순까지 10개 지역에서 무역.통산진흥종합시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수출현장 애로 해소를 위한 수출현장점검지원반 활동도 11일 철강(인천), 13일 일반기계(반월.시화), 18일 석유화학(여수), 20일 반도체(서울), 25일 컴퓨터.가전(구미) 등의 순으로 벌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