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여기자협회장에 김영미씨

한국여기자협회는 28일 정기총회를 열고 김영미(49) 연합뉴스 멀티미디어본부장(부국장급)을 제2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김 회장은 연합뉴스 문화부 차장, 과학정보부 부장대우, 여론매체부장, 문화부장, 기사심의위원을 거쳐 현재 멀티미디어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관훈클럽 감사, 한국여기자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협회는 또 부회장으로 김순덕 동아일보 논설위원과 김현경 MBC 민족문제 전문기자 겸 통일전망대 팀장을, 감사로 유인경 경향신문 특집기획부 선임기자를 각각 선출했다. 한편 김 회장은 재무이사에 신예리 중앙일보 국제부문 차장을, 총무이사에 김희원 한국일보 경제부 기자를 각각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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