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곽치영)은 올해 신입사원 선발과정에 교수 등 외부 전문인력을 참여시켜 응시자에 대한 평가를 맡기는 「채용 아웃 소싱」을 실시한다.대학교수 등 심사위원은 논술, 인성·적성검사, 면접과정에서 지원자를 평가하고, 올해 새로 도입한 논술분야의 문제 출제 및 평가에 집중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입사지원서 교부 및 접수는 오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이며 가정에서도 데이콤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dacom.net)나 PC통신 천리안 채용광장(go ibsa)을 통해 입사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