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손 바닥만한 책에 건강의 모든것 담아

[화제의 책] 건강의 시크릿 시리즈 (제니 하딩 외 지음, 해냄 펴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건강관련 정보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건강정보를 인터넷이나 언론을 통해 수집하기도 하지만 책이 유용한 경우가 많다. 한눈에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으며, 옆에 두고 보기도 편리하다. 손바닥 크기에 컬러도판이 포함돼있으면 금상첨화다. '건강의 시크릿 시리즈(전 5권)'는 이 같은 조건을 충족시켜준다. 아로마테라피, 요가, 손발마사지, 컬러힐링 등 현대인에게 인기있는 대체용법을 다룬 책은 서양과 동양의 의학적 구분을 넘어 몸과 마음은 하나라는 관점에서 심신의 조화, 삶의 균형, 내적 안정감을 추구한다. 특히 방법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요법의 역사와 형성원리 등을 소개하면서 본격적인 실천에 앞서 근본적인 이해를 돕는다. 4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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