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서울대 모집정원 내년 백25명 감축

서울대는 10일 학장회의를 열고 97학년도 모집정원을 올해보다 1백25명 줄어든 4천9백20명으로 확정했다. 서울대정원이 감축되기는 90년대들어 처음이다.이날 확정된 「서울대 97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에 따르면 내년부터 학부제를 시행하는 농업생명과학대의 정원이 올해보다 1백45명 줄어든 4백30명을 선발하며 생활과학대로 명칭이 바뀌는 가정대는 1백40명으로 올해보다 20명 증가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