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중국 증시] 상하이종합 2.78% 하락

22일 중국 증시는 경기둔화 우려에 하루만에 2,5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날보다 69.91포인트(2.78%) 하락한 2,443.06포인트에 마감했다. 또 선전 성분지수는 331.38포인트(3.02%) 급락한 1만660.46포인트를 기록했다. 미국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실망으로 바뀌고 오히려 경기하방 가능성이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됐다. 중국의 9월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 잠정치가 49.4를 기록해 3개월 연속으로 기준점인 50선을 밑돌면서 국내 경기둔화 우려도 커졌다. 이날 상하이 증시의 거래대금은 748억위안에 그쳤다. /온라인뉴스부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