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셋째 자녀 출산땐 우대금리"


하나은행은 한국 경제의 큰 문제점인 출산율 저하를 극복하기 위해 셋째 자녀가 적금에 가입하면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온라인교육서비스까지 가능한 어린이퓨전상품인 ‘신꿈나무 적금’을 오는 5월2일부터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최소가입금액은 5만원 이상이며 만기 3년으로 금리는 3.9%이다. 셋째 자녀 가입시에는 우대금리가 지급되므로 4.2%가 적용된다. 또 이 상품은 5만원 이상 자동이체할 경우 성장단계에 따른 보험을 무료로 가입해주며 적금에 가입할 때 지정한 대학에 입학하면 축하금리 2%를 더 준다. 가입자 누구나 어린이영어교실ㆍ수학특강 등 70개 서비스를, 부모들도 클래식ㆍ골프강좌 등을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