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신일 스승상' 현석분 교사 등 7명


학교법인 신일학원의 신일스승상위원회(위원장 정원식 전 국무총리)는 최근 제8회 ‘신일스승상’ 시상식을 열어 현석분(57) 서울금북초 교사 등 7명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1,000만원씩을 수여했다. 신일스승상은 신일중ㆍ고교와 서울사이버대학교 설립자인 고 이봉수 신일학원 이사장의 뜻을 기려 지난 2002년 제정, 학생들을 위해 헌신해온 서울ㆍ경기ㆍ인천 지역의 평교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수상자는 현 교사 외에 나영자(56) 인천 선원초, 이해종(55) 서울 한양중, 하순인(54) 경기 김포제일고, 이석규(61) 서울북공고, 염재준(61) 서울 태릉고, 강미영(47) 한국우진학교 교사 등이다. 이번 상의 심사는 정원식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조완규 전 교육부 장관, 이정자 전 숙명여고 교장, 김기훈 신일중ㆍ고교 교장 등이 맡았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