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특히 현시점에서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되는 새로운 아이템을 많이 수록했다. 또 보따리 무역상들이 주로 가는 일본, 중국, 동남아의 독특한 상황과 정보를 소개한다. 자신이 선택한 국가와 지역에 대한 정보를 치밀하게 수집하는 것이 보따리 무역의 기본이자 철칙이기 때문. 이와함께 보따리 무역 혹은 정식 무역을 할 경우 인터넷을 통해 어떻게 정보를 수집할 것인지, 어떻게 바이어에게 접근할 것인지 등의 인터넷 활용방안도 덧붙였다.저자는 기계제작회사를 운영하다 부도를 맞아 모든 재산을 날린 뒤, 무작정 중국으로 가서 보따리 무역을 시작했다, 지금은 (주)다은 해외담당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무역 현장을 누비고 있다. 【더난출판사·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