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선임 6일만에 출근하는 신동규 농협금융 회장


26일 신동규 신임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선임 6일 만에 사무실에 정상 출근하고 있다. '낙하산' 논란 속에 두 차례 출근을 저지 당한 신 회장은 첫 일정을 노조와의 대화로 시작한다는 합의하에 이날 첫 출근했다. 신 회장은 27일 오전 공식 취임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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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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