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훼미리마트서도 車보험료 수납

동부화재, 서비스 확대동부화재는 보광훼미리마트와 업무제휴를 맺고 5일부터 전국 1,100여개 훼미리마트 편의점을 통해 자동차 보험료를 수납하기로 했다. 지로 청구서가 발급되는 자동차보험 계약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서비스로 고객들은 은행 마감시간에 맞추느라 서두르지 않아도 될 뿐만 아니라 밤 늦게나 휴일에도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다. 이번 훼미리마트와의 업무제휴로 동부화재 자동차보험 계약자가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는 편의점은 LG25 편의점 900여개를 포함, 모두 2,000여개로 늘어났다. 동부화재는 지난해 12월부터 LG25를 통해 자동차 보험료를 받고 있으며 이달부터 시작되는 시중은행의 주5일 근무제로 편의점을 통한 자동차 보험료 수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태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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