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車 노조 파업 찬반투표 가결

현대자동차 노조는 지난달 28일부터 찬반투표를 실시, 59.26%의 찬성으로 파업을 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개표 결과, 전체 조합원 4만2,192명 중 3만5,849명이 투표에 참가해 2만5,004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이에 따라 현대차 노조는 비정규직 관련 정부 입법안 반대, 공무원 노동권 보장 등을 내건 민주노총의 동투(冬鬪)에 파업 등 형식으로 동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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