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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이 캐릭터를 이용해 QWL 밸리 홍보에 적극 나선다. 산단공은 노후 산업 단지의 기반 시설을 개선하는 QWL 밸리 조성사업을 홍보할 산업단지 근로자 캐릭터로 ‘테크니’ㆍ‘피어니’(사진)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테크니와 피어니는 QWL 사업으로 발전하는 산업단지를 상징하는 스마트하고 역동적인 근로자를 형상화했다. 테크니는 테크닉(technic)의 변형으로 전문 기술을 갖춘 근로자를, 피어니는 파이어니어(pioneer)의 변형으로 개척자로서의 근로자를 의미한다. 향후 산단공은 QWL밸리 블로그(http://blog.naver.com/QWL_Valley)와 각종 홍보제작물에 이들 캐릭터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