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웅진씽크빅, 영유아 영어전집 '범블비 잉글리시' 출시


웅진씽크빅은 영ㆍ유아 대상의 영어전집 '범블비 잉글리시(Bumble Bee English)'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범블비 잉글리시'는 국내 최고의 영어교육 전문가가 기획하고 캐나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 및 동화 작가들이 직접 집필해, 리듬과 운율이 살아 있는 문장으로 구성된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모국어를 습득하듯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


이야기를 그대로 노래로 만든 '스토리송 CD'(4장)은 브로드웨이 출신의 뮤지컬 배우와 성우들의 목소리를 미국 뉴욕 현지 스튜디오에서 녹음해 완성도 높은 오디오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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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블비 잉글리시'는 촉감북ㆍ플랩북(책장을 펼칠 때마다 부분적으로 종이 덮개가 있어 들쳐 보면 다른 그림이 나오는 책) 등 다양한 형태의 '콘셉트 동화'(10권)와 아이가 직접 공감할 수 있는 일상생활을 소재로 한 '생활동화'(23권)로 구성되어 있다.

또 전자펜이 포함되어 있어 문장과 그림을 누르면 원어민 발음과 함께 재미있는 효과음이 나와 그림책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다.

뽀로로 제작진이 참여해 만든 '3D 애니메이션 DVD'(4장)와 영어 단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그림카드'(53장), 그림책 각 권의 줄거리 및 활용법과 도움말을 담은 '부모 길잡이책'도 포함되어 있다.

웅진씽크빅은 '범블비 잉글리시' 출시를 기념해, 7월 한 달간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1577-1500)와 홈페이지(www.wjthinkbi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전자펜 4G 포함 49만7,000원이다.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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