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증선위 결정보류 소식에 강세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시세조종 혐의에 대한 증권선물위원회의 최종 결정이 미뤄졌다는 소식에 셀트리온이 강세다.


셀트리온은 26일 오전 9시12분 현재 전일 대비 3.35% 오른 4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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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는 지난 25일 정례회의를 열고 서 회장과 일부 주주들의 시세조종 혐의에 대해 논의해 검찰고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금융위원회는 “다른 안건에 대한 논의가 지연되면서 셀트리온 사건은 서 회장의 의견진술만 듣고 다음번 회의로 미루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 회장 시세조종 관련 건은 2주 뒤에 다시 논의될 예정이다.


김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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