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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는 최사장에게 프라이드에서 나가겠다고 통보하고 최사장은 전 앨범의 저작권을 다 넘겨야 한다고 말한다. 한편 혁주는 희수와 함께 밤길을 걷는다. 둘은 야구 연습장에 도착해 야구공을 친다. 상미는 혁주에게 휴대푠을 전해주고 왔다가 둘의 모습을 보게 된다. 상미는 다시는 혁주를 안 보겠다고 다짐하는데. ■열아홉 순정 (KBS1 오후8시25분)
윤정, 우경과 마주칠때마다 화내 윤후는 국화에게 진심은 언제든 통하게 돼있다고 말한다. 윤정은 우경과 마주칠 때마다 화를 낸다. 신형은 국화에게 윤후는 국화에게서 수정의 환영을 보는 것이라고 충고한다. 한편 혜숙은 홍 영감의 열성에 감동해 정식으로 만나보자고 제안한다. ■뉴스 추적 (SBS 오후11시20분)
영재교육의 현주소·문제점은 ‘다시 쓰는 영재 보고서’ 편. 우리나라 영재 교육의 현 주소를 살펴보고 문제점은 없는지 살펴본다. 고등학교 3학년인 태룡이에게 수학은 너무 쉬운 과목이다. 태룡이는 수학책을 보다가도 손 쉽게 새로운 공식을 만들어 낸다. 하지만 태룡이는 어렸을 때부터 말이 어눌하고 행동도 느려 아무도 그 영재성을 알아보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