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LG화학 희망 가득한 교실 만들기 활동

LG화학 임직원들이 13일 서울 강서구 방화2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내부시설 개선작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LG화학

LG화학은 사내 사회봉사단이 13일 강서구 방화2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희망 가득한 교실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희망 가득한 교실 만들기는 LG화학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8년부터 매년 두 곳의 복지관을 선정해 임직원들이 직접 각종시설 개선 및 주변환경 정화 등 종합리모델링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관련기사



이날 40여명의 LG화학 임직원들은 이 날 복지관 복도 인테리어 개∙보수 작업과 함께 인형극 공연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을 조성하는 등 복지관 안팎의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김민환 LG화학 최고 인사책임자 상무는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과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복지관 교실 리모델링 외에도 전국 각지에 도서관 건립 기증 및 교육지원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해 오고 있다”며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웃들과 서로 돕고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흥록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