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전지가 증권사 호평에 52주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18일 오전 10시12분 현재 세방전지는 전일보다 1,650원(3.60%) 오른 4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 연속 상승세로 이 기간 주가상승률은 10%가 넘는다.
김봉기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국내 납축전지주들의 밸류에이션이 글로벌 경쟁사들에 비해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며 세방과 아트라스BX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로 각각 5만5,000원, 5만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