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원더걸스, 11월 컴백


걸그룹 ‘원더걸스’가 새 앨범을 들고 11월 국내 무대로 돌아온다. 22일 JYP엔터테인먼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원더걸스의 11월 복귀 소식을 알렸다. “미국시장 도전 3년 만에 좋은 소식으로 인사 드려 기쁘다”는 인사말로 시작한 공지문에는 원더걸스가 주연을 맡은 미국 TV용 영화 ‘원더 걸스 엣 아폴로(Wonder Girls at the Apollo)’의 촬영 소식과 국내 컴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소속사는 “10월 영화 촬영 후 11월 한 달 동안 국내 팬들을 위해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할 계획이다”며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께 고맙고 기대 많이 해 달라”고 전했다. 원더걸스 주연의 TV영화는 내년 상반기에 미국 MTV의 틴닉(TeenNick) 채널을 통해 방영 되며 이 영화의 사운드트랙(O.S.T)을 미국 데뷔 앨범으로 발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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