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부동산특집] 삼성중공업 목동 쉐르빌

이달말 분양되는 목동 「쉐르빌」은 지난달 분양된 주문형주상복합아파트 구의동 쉐르빌에 이어 삼성중공업이 두번째로 선보이는 철골조 아파트다.쉐르빌은 내부 평면과 마감재를 수요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본격적인 맞춤설계 아파트다. 이번에 선보이는 목동 쉐르빌은 양천구 신정동85 목동신시가지13블록에 지하5층 지상42층짜리 초고층아파트로 건립된다. 총 671가구로 50~80평형대의 대형아파트로 설계됐다. 삼성은 목동 쉐르빌을 이 일대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의 랜드마크로 짓는다는 전략이다. 가족수와 취향에 따라 방의 크기와 갯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이라는 장점 외에도 대형평형에 맞게 최고급 마감재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파트내에는 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과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서게 된다. 평당 분양가도 800만~900만원선. (02)65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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