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미포조선, 英社서 PC선 6척 수주

현대미포조선은 영국 BP해운으로부터 4만6,000DWT급 PC선(석유화학제품운반선) 6척을 1억6,500만달러에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미포조선이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183m, 너비 32.2m, 높이 18.8m로 최대 15.2노트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으며 오는 2004년 2분기부터 분기마다 2척씩 인도될 예정이다. <신경립기자 klsin@sed.co.kr>

관련기사



신경립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