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2의 공개가 임박했다. 엠게임은 정통무협 온라인게임인 ‘열혈강호2’의 첫 번째 테스트를 오는 12월 2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열혈강호2는 인기 무협만화인 열혈강호의 30년 후 이야기를 담은 온라인게임이다. 엠게임은 다음달 개최되는 지스타2011을 통해 60부스 전체를 열혈강호2 체험관으로 운영하며 게임 알리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그 동안 열혈강호2의 행보에 관심을 가져준 많은 분들께 감사한다”며 ”첫 테스트 일정이 확정된 만큼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위한 구체적인 참가자 모집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