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영화채널 NTV가 29일부터 채널 명을 'Home CGV'로 변경한다. 'Home CGV'는 향후 멀티플렉스 극장 CGV와 연계, 마케팅 공조를 펼칠 예정이다.또 '집으로', '무사', '슈렉' 등 CJ엔터테인먼트가 제작ㆍ 배급하는 영화들을 지속적으로 편성할 방침이다. 'Home CGV'는 채널명 변경을 기념하기 위해 'ㅍ츠라임 타임 존' (월~일 오후10시) 등 다양한 특집을 편성하는 한편 미 시트콤 '앨리의 사랑만들기' 의 다섯번째 시즌을 방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