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은 올해 1·4분기 매출이 전분기보다 6%감소한 1억6,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순이익도 2억500만달러로 전분기의 3억200만달러에 비해 크게 감소했으며, 지난해 동기의 2억3,300만달러에 비해서도 줄어 들었다.
애널리스트들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마케팅 비용 등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가입자 수는 지난해 말 현재 8억4천500만명에서 9억100만명으로 증가하는 등 성장세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