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초유의 세계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신설된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대책회의가 7일 운영 1주년을 맞았다. 이명박(가운데) 대통령이 이날 오전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 1년 점검회의를 마친 뒤 참석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