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포항제철소 외주파트너사들 연합봉사단 창단

포항제철소 외주파트너사 소속 퀵식스시그마(QSS)마스터들이 연합 봉사단을 창단했다. 27일 포스코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후 포스코 미래창조아카데미에서 체계적인 지역 봉사활동을위해 연합봉사단 창단식을 가졌다. QSS마스터는 포스코형 혁신활동인 퀵식스시그마(Quick Six Sigma)를 지도하는 개선전문가들이다.현재 포항제철소 34개 외주파트너사에 38명의 QSS마스터가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QSS마스터들은 봉사단명을 ‘FIS클럽(First Innovation Specialist Club)’이라고 정했다. 포항제철소의 철도를 담당하고 있는 외주파트너사인 코렘의 QSS마스터 임용식 혁신지원팀장은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개선리더들이 나서서 봉사단을 만들게 되었다.”며 “QSS마스터들의 솔선수범으로 인해 외주파트너사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에 대한 참여도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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