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31일 전국의 지방노동청 소속 공무원 10명에게 ‘올해의 근로감독관상’을, 3명에게 ‘올해의 산업안전감독관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지난 1995년과 2005년부터 올해의 근로감독관과 산업안전감독관을 각각 선정해 장관 표창장을 수여해 왔다.
◇올해의 근로감독관 ▦김남진(41·서울청) ▦권영구(48·서울동부지청) ▦권기준(36·원주지청) ▦박갑진(41·창원지청) ▦김주석(45·울산지청) ▦황청순(36·여·대구청) ▦박상문(49·경인청) ▦이갑성(37·평택지청) ▦양양수(47·전주지청) ▦유철현(48·대전청)
◇올해의 산업안전감독관 ▦이근규(42·창원지청) ▦이상권(38·평택지청) ▦신호(37·광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