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전국 소비자상담망 구축

전국의 소비자보호관련기관을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전국 소비자상담망`이 구축된다. 재정경제부는 10일 수도권 위주의 소비자보호행정과 상담처리를 지방에서도 활성화하기 위해 소비자가 상담을 신청하면 전국 어디서나 곧바로 적절한 상담기구에 접속할 수 있는 인터넷 기반의 전국 소비자상담망을 내년 상반기중 구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승량기자 s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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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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