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은 육가공제품의 새로운 브랜드인 '백설 햄스빌(Ham's Ville)'을 새로 선보였다. 햄스빌은 고급 햄의 고장 혹은 마을이라는 뜻이다.백설 햄스빌 햄은 참나무 훈연으로 구수한 맛을 한껏 냈으며 닭고기나 칠면조 등 다른 고기를 넣지 않은 순돼지고기 햄이다.
제일제당은 우선 1㎏들이 '반듯햄'을 5,500원에 내놓았으며 '아메리칸 후랑크'도 230g짜리를 2,200원에 출시했다. 회사측은 기존 브랜드인 백설햄 제품을 햄스빌 브랜드로 전면 개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