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조합장 조광현)는 창립 60주년의 해를 맞아 21세기에 걸맞은 새로운 이미지 부각을 위해 심벌마크를 변경했다.새로운 심벌마크는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바탕 위에 신선한 우유에서만 생기는 왕관현상과 튀어 오르는 우유 방울을 형상화시킨 우리나라 전래의 태극문양을 사용한 것이다. 새로운 심벌마크는 연초에 제정한 「우리나라 우유 60년, 서울우유 60년」이라는 엠블렘과 함께 3월부터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