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닥스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으로 기술이전 받은 우수성과를 활용해 미세조류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향후 5년내 사업화 가능한 신규사업 아이템 발굴하게 되는 것을 비롯해 파이버프가 광산업(광섬유, 광센서, 광측정)분야에서, 빛과전자는 테라헤르티즈 기반 분광기 등 IT융합 분야에서, 솔리드이엔지는 의학 장치 등의 3D 융합산업에서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찾게 된다.
또한 한빛EDS가 전력변환시스템 이외의 인지 기반 사업 영역에서, 엠아이티는 아날로그형 전기전자제품분야에서, 트레이스는 모바일 IT 분야 등에서 각각 사업 다각화를 모색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제품 라이프사이클상 성숙기에 도달해 매출이 정체돼 있어 신규아이템 발굴 및 재정비가 필요한 기업으로 중견기업으로 재도약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