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전국 패트롤] 경북도, 1년간 일자리 8만6000여개 창출 外

경북도, 1년간 일자리 8만6,000여개 창출 경북도는 지난 1년간 일자리 8만6,000여 개를 창출했다고 13일 발표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민선 5기 목표로 한 일자리(22만개) 중 39%인 8만6,000여개를 지난 1년 2개월간 만들었고, 앞으로 투자유치, 대형 국책사업, 공공부문, 청년사업 등에서 14만여개의 일자리를 신규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7.5%의 청년 실업률을 감안해 1인 청년창업기업 육성,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글로벌 리더 인재양성 사업 등 청년 일자리를 찾아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대구=손성락기자 울산상의, 29일 '트리즈 교육' 실시 울산상공회의소는 오는 29일 울산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기업의 창조경영의 핵심 방법론으로 각광받고 있는 트리즈(TRIZ) 교육을 실시한다. 트리즈는 러시아에서 개발된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론으로 LG전자 생산기술연구원과 삼성종합기술원에 도입됐으며 기술혁신, 특허개발, 경영, 사회갈등 해소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적용이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창의적인 문제 해결에 대한 체계적 방법론과 40가지 발명 원리를 소개해 실제 기업에서 적용, 성공사례를 통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지식재산권에 관심 있는 이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울산=김영동기자 문경시 '문경오미자축제' 16~18일 개최 경북 문경시는 2011 문경오미자 축제를 오는 16~18일 주산지인 동로면 동로초등학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재배농가와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확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문경시가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오미자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민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이 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내실을 다지고 있다. 전국 생산량의 45%를 차지하는 문경오미자는 지난 2006년 산업 특구로 지정받았으며, 상품화를 위한 시설현대화와 유통시설을 확충하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문경=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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