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쎄븐(067290)=저가 메리트가 부각되며 개인 매수세가 몰렸다. 거래량도 8만주로 전일의 3배 가까이 늘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주가가 급등할 특별한 이유는 없다”며 “그 동안 낙폭이 과대했다는 인식이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손톱깎기 등을 생산하며, 지난 2일 김형규 대표이사가 사퇴하면서 김상묵 부사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기타=드림원(052310) <이상훈기자 sh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