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성 시비가 불거진 이기준 부총리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이 7일 공식 사퇴할 예정이다. 이 부총리는 이날 오후 6시30분 직접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적으로 사퇴 의사를 밝힐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강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