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시황] 한달만에 490선 회복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닥지수가 한 달여 만에 49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지수는 24일 전날보다 11.81포인트(2.45%) 오른 493.03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302억원 어치 순매도 했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78억원, 152억원 어치 순매수 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소프트웨어(6.47%)가 크게 올랐고, 운송(5.81%), 컴퓨터서비스(4.59%), 반도체(4.05%) 등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출판ㆍ매체복제(1.14%), 인터넷(0.62%)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대학원장의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지원 소식에 안철수연구소가 거래제한폭까지 올랐다. 셀트리온(8.22%), 포스코ICT(6.32%) 등도 상승했고, 씨젠(1.70%), 메디포스트(0.31%)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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