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이 대규모 공급계약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6일 오후 2시28분 현재 세원셀론텍 주가는 전일보다 460원(13.79%) 급등한 3,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닷새 만에 나타난 반등으로 키움, 우리투자, 미래에셋증권 창구 순으로 매수주문이 몰리고 있다. 세원셀론텍은 이날 아랍에미리트업체와 264억원 규모의 플랜트기기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0.1%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