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전기가 21일 “이디오피아 전력청이 예산을 확보하지 못 해 해리스 알 아파크(Haris Al Afaq Ltd)사와 맺은 188억여원의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이번 해지금액은 지난 2011년 매출의 32.59%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