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할 경우 21인치 TV를 1대 더 보너스로 주는 '따라오는 페스티벌'행사를 다음달 3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행사기간중 HD급 플라톤TV 29ㆍ32ㆍ34인치를 구입한 고객은 보너스 교환권을 받아 16강 진출이 확정될 경우 21인치 TV(모델명:CN-21F3Y)와 바꾸면 된다.
LG전자는 지난 98년 프랑스 월드컵 때도 29인치 TV를 산 고객에게 한국팀이 16강 진출시 20인치 TV를 추가로 주는 판촉행사를 실시한 바 있다.
임석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