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 군의 우호증진을 위한 '2009 후반기 한미 친선프로그램'으로 6일 오전 주한미군 장병들이 용산 국립박물관에서 옥도장 만들기 등 우리나라 전통체험을 했다. 미군 장병들이 자신이 만든 옥도장을 찍은 기념카드를 들어 보이며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