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코스닥시장에서 레인콤이 오전 9시5분 현재2.40% 오른 2만5천600원을 기록하며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레인콤이 새로 내놓은 미니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형 MP3 플레이어 제품 `H10'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레인콤의 신제품이 미국 애플사의 `아이포드 미니'에 대항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적정주가 3만5천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