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NHN 2분기 영업익 전망치 평균 508억원선

매출 1천319억원..외형·수익 모두 개선 예상

NHN[035420]의 2.4분기 영업이익이 508억원으로지난해 2.4분기, 올해 1.4분기보다 모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31일 연합뉴스가 국내 7개 주요 증권사들이 최근 내놓은 실적추정치를 집계한 결과, NHN의 2.4분기 매출액 평균(컨센서스)은 1천319억원, 영업이익 평균은 508억원이었다. 이는 지난해 2.4분기의 매출액 830억원, 영업이익 308억원과 1.4분기의 1천218억원, 466억원 보다 모두 개선된 것이다. 대신증권이 매출액 1천340억원과 영업이익 526억원을 제시해 가장 좋은 실적을 예상한 반면, 한국증권이 1천294억원으로 가장 낮은 매출액을 전망했고, 메리츠증권이 492억원으로 가장 보수적인 영업이익 전망치를 내놨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