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비만수술 전문 '서울 365mc병원' 개원

비만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서울 365mc병원'이 최근 서울 교대역 사거리에 문을 열었다.


지상 13층, 지하 2층 등 총 15층 규모인 서울 365mc병원은 현재까지 가장 효과적인 비만치료법으로 알려진 지방흡입 시술과 위밴드 수술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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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의 경우 상체 지방흡입 전용 수술실, 하체 지방흡입 전용 수술실 등 팔, 복부, 허벅지, 종아리 부위에 따라 특화된 지방흡입 전용 수술실을 갖췄다.

또 신체 부위별로 허벅지 지방흡입 전담, 복부 지방흡입 전담 등 전담 의료진이 수술을 집도하는 '부위별 전담 의료진 시스템'을 도입된다.

김하진 병원장은 "병원 부설로 '지방흡입 후관리 센터'까지 둬 수술 후 관리도원스톱으로 가능하게끔 했다"면서 "국내를 벗어나 아시아, 영미권 비만환자 유치 활성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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