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의 자회사인 에스지신용정보는 22일 안준기(56) 사장의 임기가 끝남에 따라 홍성표(55) 서울보증보험 전무를 새 사장으로 선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에스지신용정보는 또 새 이사로 김성호(52) 서울보증보험 이사를 선임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