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해외현지채용인 교육강화

대우전자(대표 배순훈)가 해외 현지채용인을 대상으로 한 영업과 서비스교육을 강화한다.대우는 지난 7일부터 20일간 필리핀·태국·인도등 아시아지역 3개국 현지 서비스직원 1백80명에 대해 해외순회 서비스기술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28일부터 15일간 중국 북경·청도 현채인 영업사원 15명을 초청, 영업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연말까지 아시아·아중동 7개국 서비스직원 4백여명과 중국·독립국가연합(CIS)지역 영업사업 1백여명에 대해서도 이같은 교육을 실시, 제품및 본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힐 방침이다. 대우는 이와함께 해외 각국에서 대우브랜드의 이미지를 높이기위해 내년까지 모두 1억달러를 투자, 이미지제고및 판촉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