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컴투스, ‘컴온베이비!’국내 앱스토어 유료 애플리케이션 1위 등극

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엑스포테이토가 개발한 캐주얼 대전게임 ‘컴온베이비!’가 국내 애플 앱스토어 서비스 시작 4일만인 9일 국내 전체 유료 애플리케이션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컴온베이비!’는 현재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가 진행중인 슈퍼베이비들이 펼치는 코믹액션 게임으로, 이달 6일 국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첫 서비스를 시작한지 4일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게임 카테고리 1위 및 전체 유료 애플리케이션 1위를 달성했다. ‘컴온베이비!’는 오락실 아케이드, 콘솔, PC온라인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유저들에게 친숙한 게임일 뿐 아니라, 기존의 코믹 발랄한 재미와 스마트폰이 가지는 조작감과 이동성의 강점이 잘 부합해 새롭게 출시되어, 국내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다양한 게임 모드를 탑재해 혼자 즐길 수 있는 ‘트레이닝 모드’, ‘아케이드 모드’ 와 네트워크 활용 및 블루투스 연결이 모두 가능한 ‘매치업 모드’로 유저들의 편의에 따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200 개 이상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고, SNS연동이 편리해 지인들과 기록 경쟁의 재미요소도 갖췄다. 컴투스는 ‘컴온베이비!’ 게임 가격을 2.99달러에서 0.99달러로 할인해 판매하는 이벤트를 한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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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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