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을 나흘 앞둔 11일 서울 성동구 송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참여로 게양된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다. 성동구는 오는 15일까지 캠페인을 진행해 지역 내 주요 가로변까지 3,500여개의 태극기를 게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