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런 비밀이? '아이언맨2' 더 재미있게 즐기기

[1mm를 찾아라!] '아이언맨' 3편 나온다?


'<아이언맨> 3편 나온다?' 개봉 6일 만에 전국 관객 200만 명을 동원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이언맨2>(감독 존 파브로ㆍ배급 CJ엔터테인먼트). <아이언맨2>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은? 엔딩 크레딧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뜨지 말 것! <아이언맨2>에서는 엔딩 크레딧이 모두 끝난 후 '히든 영상'을 만날 수 있다. <아이언맨2>에서 주인공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감시하는 임무를 맡은 비밀 조직 '쉴드'의 콜손 요원. 극중 "비밀 임무를 위해 뉴멕시코로 떠난다"고 퇴장한 콜손의 뒷얘기가 히든 영상에 담겼다. 뉴멕시코에 도착한 콜손 요원은 어떤 흔적을 발견한 후 쉴드의 국장인 닉 퓨리(섀뮤엘 잭슨)과 통화한다. 그 후 콜손이 발견한 장소에 박혀있는 망치가 클로즈업된다. 콜손이 찾고 있는 것은 '아이언맨'에 이은 또 다른 히어로다. <아이언맨> 시리지를 제작한 마블코믹스 중에서는 망치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토르'라는 히어로가 있다. <아이언맨2>가 끝난 후 영화팬들과 관계자들은 "토르가 출연하는 <아이언맨3>가 제작될 것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마블코믹스 측의 공식 발표는 없었다. <아이언맨2>는 지난 2008년 개봉돼 430만 관객을 모은 <아이언맨>의 속편이다. 주인공 토니 스타크와 새로운 적 위플래쉬(미키 루크)의 대결을 그린다. 전편보다 다양한 로봇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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