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근로자 주택자금 1,500억 지원

◎평화은 가구당 최고 1,600만원 까지평화은행(은행장 박종대)은 5일부터 근로자의 주택구입 및 전세자금을 지원한다. 총 지원규모는 주택구입자금 8백억원, 전세자금 7백억원 등 1천5백억원이다. 전세자금은 가구당 1천만원 이내에서 연리 6.5%로 2년 후 일시상환 방식으로, 주택구입자금은 1천6백만원 이내에서 연리 8.0%로 5년거치 10년 분할상환방식으로 각각 융자된다. 이 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는 근로자는 1년 이상 근속중이고 융자 신청일까지 무주택기간이 1년 이상인 가구주여야 한다.<이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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